올티가스 이스트
과일도 떨어졌고 반찬거리도 없으니 장 보러 갈까요?
샤요떼
껍질 벗기고 채 썰어서 기름에 볶으면 박이랑 비슷한 맛이 나서 자주 사 오는 식재료예요
친구에게 배웠는데 납작 썰기 해서 양파절임처럼 간장 넣어 먹으면 맛있는 샤요떼절임이 돼요
깍두기를 담아 먹어도 아삭하니 좋아요
요즘 가격도 저렴하니 자주 해 먹어야겠어요
아~ 샤요떼는 껍질 벗길 때 끈적거리는 진이 나와서 간지러울 수 있으니 장갑 끼고 하세요
오이, 감자 사고 무는 길쭉한거 말고 통통한 걸로 사세요
길죽한 무는 바람 든 게 많아요
아보카도 사고
개인적으로 키위보다 드래곤 플루트를 더 좋아해서 살까 오늘 과일 뭐뭐 샀지 고민 중
망고는 고민하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요
오늘도 식재료보다 과일 사는데 더 시간을 보내고 이건 장보기가 아니라 과일사기 ㅎ
열대기후의 나라를 방문하면 바나나를 꼭 먹어보세요
한국에서 자주 먹던 과일이고 다른 열대과일도 많은데 하며 안 먹는다 하는 분들 계신데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한국에서 먹던 바나나는 싱겁다는 생각을 하게 될 거예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닐라 아얄라 몰 지하에는 (0) | 2022.06.14 |
---|---|
길 위에서 필리핀을 느낄 때 (0) | 2022.06.09 |
5월 일상 두번째 (0) | 2022.05.30 |
샤오롱바오가 먹고 싶을때는 딘타이펑 (0) | 2022.05.26 |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마닐라 대성당 (0) | 202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