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13)
필리핀 고속도로 휴게소 6월의 어느 날 아침 먹기위해 휴게소에 잠시 들렀어요 필리핀 고속도로 휴게소 궁금하실 것 같아서 사진 찍어봤어요 휴게소는 다 비슷하죠 365페소 아침
[태국여행] 몰안에 시장이 아이콘 시암 지하1층 쑥 시암 팁싸마이 음식점 불교국가라 연꽃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잎이 수면에 만들어 내는 그림자를 좋아해요 같은 동남아시아지만 필리핀과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0719 아이콘 시암 물론 몰의 화려함과 크기도 놀라웠지만 지하 1층의 쑥 시암이 신기하고 좋았어요 밖의 더운 날씨를 못 견디겠다 야시장 안 가 봐도 된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쑥 시암 추천해요 먹거리도 다양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해요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쑥 시암에서 떡 보이면 두 번 아니 세 번 사세요 너무 맛있어요 팁 싸마이 오렌지 주스 꼭 드세요 먹어보면 왜 그렇게 말하는지 알게 돼요 음식들도 맛있고 태국 한 달 살기 한다면 일주일에 2번은 올 것 같아요
[태국여행] 오후에는사원 밤에는맥주 한잔하기 좋은 카오산로드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선택을 해야 했어요 왓 아룬 갈 건지 호텔과 가까운 사원 갔다 마사지받고 약속 장소에 갈 건지 태국 교통이 엄청 막히는 걸 생각하며 아쉽지만 호텔과 가까운 사원 갔다 여유롭게 움직이기로 했어요 그런데 사원이 너무 좋아서 잘 한 선택이었다며 좋아했네요 ㅎ +0719 마사지 호객 행위가 있기도 하고 시설이 별로였지만 마사지는 좋았어요 이래서 다들 타이마사지 하나 봐요 태국 가면 마사지는 꼭 받으세요 1일 1 마사지하세요 강력추천 카오산 로드 저녁에 가세요 그래야 카오산 로드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음악 들으며 맥주 한잔 하기 좋아요
[태국] 빈티지 스타일의 요리교실 요리 스튜디오 아침 수업에만 시장에서 장보기 할 수 있다 해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동네 시장을 가볼까 하는 마음에 냉큼 따라나선 요리교실 태국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고 재료 사서 가면 태국 요리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돼요 ㅎ 언어 천재가 된 느낌을 잠시 누려 보세요 +0719 쿠킹스쿨에 수강생들이 다 모이면 다 같이 장 보러 갑니다 고기도 사고 코코넛 갈아주는 가게도 가고 채소 가게 아주머니의 농담도 듣고 사진도 남겨요 툭툭이를 타고 요리 스튜디오로 이동해서 보니 와~ 우 빈티지 느낌 가득한 스튜디오가 완전 제 스타일이라 사진을 계속 찍게 돼요 재료 다지고 잘라보고 요리도 직접 해 보고 수업 같이 듣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도 해요 예전에는 이렇게 코코넛을 갈았다는 시범..
[태국여행] 공연보고 딸랏롯 파이 2 야시장가기 태국 공연 공연도 재미있었지만 공연 끝나고 나오면 화려한 복장의 무희들과의 포토타임이 기억에 남아요 +0719 딸랏롯 파이 2 야시장에 갈 때만 해도 지쳐있다가 예쁜 야경을 보고는 와~ 감탄을 했던 곳이에요 악어 고기도 보고 전갈 구이도 보고 이색적인 경험이었어요 길거리 간식도 먹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도 먹고 즐거운 밤이 깊어 갑니다
[태국] 짜뚜짝 시장에서 코코넛아이스크림 먹고 맛사지 받기 +0719 여행 가면 아침시간이 한가해져서 운동하고 아침 먹는 편이에요 여행 전날 발가락을 다치기도 했고 허리도 아파서 운동은 간단히 하기로 하고 해가 떴으니 새벽이라 하긴 뭐하고 이른 아침 이 시간을 참 좋아해요 집에 있었으면 한참 아침하고 있었을 시간인데 여행 오면 이 시간을 내 것으로 마음껏 누릴 수 있어서 좋아요 6시 40분 이제 아침 먹으러 가 볼까요 다른 식당들은 오픈하지 않았을 시간이라 여행 가면 호텔에서 주로 아침을 해결해요 짜뚜짝 시장 시장에서는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시장 구경이 제일 재미있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망고밥은 먹어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파우치 산것도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얇은 천의 태국 스타일 바지도 잘 입고 있어요 한국돈으로 2천원..
[태국]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 짐 들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여행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호텔 체크인후 룸 상태 확인하고 이곳저곳을 알아둬요 여행 가면 아침 먹기 전에 운동하는 편이라 짐이나 수영장이 어디 있는지 몇 시부터 이용 가능한지 등등 미리 체크해둬요 룸 구경하기 호텔 조식은 이렇게 나와요
[태국여행] 강건너 새벽사원을 바라보며 저녁먹기 코로나가 아니라면 5월부터 7월에 여행할 나라를 찾아보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 가득이에요 요즘 여행에 대해 많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은 망설여져서 2019년 여행한 태국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0719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사진부터 찍고 왓 아룬 크메르 양식의 불교사원 사원 가운데 가장 높이 솟아있는 탑인 프라 쁘랑이 유명하다 - 지식백과 참조 음식들이 맛있어서 태국에 살아도 되겠다 생각도 하고 다음날부터 왕궁 관광 안돼서 오후에 꼭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연착해서 깔끔하게 포기했던 왕궁 투어 밤 산책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 봅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며칠 뒤면 생일이라 케이크랑 장미 선물이 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