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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여행] 강건너 새벽사원을 바라보며 저녁먹기


코로나가 아니라면 5월부터 7월에 여행할 나라를 찾아보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 가득이에요
요즘 여행에 대해 많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은 망설여져서
2019년 여행한 태국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0719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사진부터 찍고

 

왓 아룬

크메르 양식의 불교사원
사원 가운데 가장 높이 솟아있는 탑인 프라 쁘랑이 유명하다

- 지식백과 참조

 

 

 

 

음식들이 맛있어서 태국에 살아도 되겠다 생각도 하고

다음날부터 왕궁 관광 안돼서 오후에 꼭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연착해서 깔끔하게 포기했던 왕궁 투어 밤 산책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 봅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며칠 뒤면 생일이라 케이크랑 장미 선물이 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