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한국에서 가구를 안 가져왔던걸 후회할 만큼 필리핀은 가구가 비싸요
그래서 이케아가 들어온다 했을 때 많이 기뻐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픈한지는 좀 됐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설이다 방문했어요
오픈 시간은 홈페이지 확인하고 가는 편이 좋아요
예약 방문해야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수시로 바뀌니 확인하고 가는 게 마음이 편해요
윈도우 시트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인데
과연 나의 엉덩이 무게를 견딜 수 있을까
나중에 내려앉아서 서랍 안 열리는 거 아니지 조립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며 구경했어요 ㅎ
서랍장이나 선반 종류가 필요해서 그쪽으로 구경하고 왔어요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이케아 동전을
주는데 그걸로 요 기계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기다리면 돼요
이거 저만 신기한 거예요?
다음에 한번 더 해보고도 놀라우면 신기한 걸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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