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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필리핀 마트를 가다

마트 장 보러 가기


세계 어디를 가던지 비슷하겠지만
필리핀 마트는 이래요
오늘은 필리핀 마트 구경해요

몰은 11 Am에 문 여는 곳이 많은데
몰 안의 마트는 9 Am ~ 9:30 Am에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요




치즈가루를 뿌려주는 후렌치 프라이
필리핀 친구의 권유로 먹어봤다
반해서 종종 사 먹어요




코코넛 잼이 있었네요
다음에 가면 코코넛 잼 한번 사봐야겠어요
옆에는 칼라만시 원액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꿀이 안 들어간 깔라만시 원액을 더 좋아해요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마트 가면 빠지지 않고 기웃대는 곳이죠



구워 먹거나 튀겨먹는 바나나는 이렇게 통통한 바나나예요
식감이 좀 더 졸깃한 편이라 그렇다고 막 졸깃한 게 아니라 그냥 바나나보다 졸깃한 느낌이에요
떫은맛도 약간 있고 음식 할 때 부서지지 않아 좋아요



한국 마트라 아니라 로컬마트에서
한국음식 재료를 만나면 괜히 뿌듯해지고 웃게 돼요

제가 만나본 외국인 친구들은 쌈장을 좋아해요
한번 먹어보면 쌈장 소스를 사달라는 말을 많이 듣게 돼요
그리고 좋아하는 건 김밥
아이들 맛 보여주고 싶다 해서 김밥 3줄 보냈는데
대하 5kg와 라푸라푸 ( 생선 2마리 )를 보냈더라고요
그다음부터는 6~7줄 말아요 ㅋ



장바구니 디자인이 새로 나왔길래



저는 이게 참 신기했어요
계산대 앞에 의자 있는 거요
그런데 사람들이 꽤 많이 이용해서 더욱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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