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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짜뚜짝 시장에서 코코넛아이스크림 먹고 맛사지 받기 +0719 여행 가면 아침시간이 한가해져서 운동하고 아침 먹는 편이에요 여행 전날 발가락을 다치기도 했고 허리도 아파서 운동은 간단히 하기로 하고 해가 떴으니 새벽이라 하긴 뭐하고 이른 아침 이 시간을 참 좋아해요 집에 있었으면 한참 아침하고 있었을 시간인데 여행 오면 이 시간을 내 것으로 마음껏 누릴 수 있어서 좋아요 6시 40분 이제 아침 먹으러 가 볼까요 다른 식당들은 오픈하지 않았을 시간이라 여행 가면 호텔에서 주로 아침을 해결해요 짜뚜짝 시장 시장에서는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어느 나라에 가든지 시장 구경이 제일 재미있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망고밥은 먹어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파우치 산것도 지금까지 잘 쓰고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얇은 천의 태국 스타일 바지도 잘 입고 있어요 한국돈으로 2천원..
[태국] 아난타라 시암 방콕 호텔 짐 들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여행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호텔 체크인후 룸 상태 확인하고 이곳저곳을 알아둬요 여행 가면 아침 먹기 전에 운동하는 편이라 짐이나 수영장이 어디 있는지 몇 시부터 이용 가능한지 등등 미리 체크해둬요 룸 구경하기 호텔 조식은 이렇게 나와요
[태국여행] 강건너 새벽사원을 바라보며 저녁먹기 코로나가 아니라면 5월부터 7월에 여행할 나라를 찾아보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을 텐데 아쉬운 마음 가득이에요 요즘 여행에 대해 많이 완화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직은 망설여져서 2019년 여행한 태국 사진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0719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사진부터 찍고 왓 아룬 크메르 양식의 불교사원 사원 가운데 가장 높이 솟아있는 탑인 프라 쁘랑이 유명하다 - 지식백과 참조 음식들이 맛있어서 태국에 살아도 되겠다 생각도 하고 다음날부터 왕궁 관광 안돼서 오후에 꼭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연착해서 깔끔하게 포기했던 왕궁 투어 밤 산책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 봅니다 호텔에 도착하니 며칠 뒤면 생일이라 케이크랑 장미 선물이 와 있네요 ^^
클락 썬밸리 골프장 필리핀 클락 썬밸리 골프장
5월 일상 두번째 여전히 나무에 달린 열매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사진을 찍어요 코코넛 처음 코코넛 먹었을 때는 밍밍하다 느꼈는데 3년 지난 후부터 코코넛의 맛을 알게 되어 지금은 찾아서 먹고 있어요 몽고 삶아먹으면 고소하다 해서 처음으로 해 봤어요 한국어로는 녹두네요 작은 사이즈 콩이어서 불리지 않아도 돼서 편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서 자주 해 먹어야겠다 결심하기도 했어요 류신, 라이신, 발린 같은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하고 녹두를 이용해 만든 청포묵은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 > 지식백과 참조 파전 집에 쪽파가 있어서 파무침 할까 하다 양이 적어서 고민하다 호박 있어서 호박도 넣고 양파, 고추도 넣고 오징어도 넣고 부침가루 없어서 튀김가루로 냉장고 털어서 있는 재료로 만든 파전 짜장도 하고 오징어볶음, 미역국도 ..
[루바오] 프라데라 골프장 루바오 프라데라 CC
샤오롱바오가 먹고 싶을때는 딘타이펑 배달시켜 먹을까 잠깐 고민하기도 했지만 지난번에 배달시켰을 때 샤오롱바오는 식어서 맛없던 게 떠올라 메가몰 딘타이펑을 찾았어요 역시 금방 나왔을 때가 맛있어요 샤오롱바오 빼고 다른 음식들은 배달시켜도 괜찮았어요 이렇게 만두피를 조금 찢어서 한 김 식히고 먹어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 그냥 먹으면 입안은 물론 목까지 뜨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랜만에 왔으니 먹고 싶은 거 골고루 시켜봅니다 볶음밥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국물 먹고 싶어 우육면도 시키고 복초이, 칸콩까지 주문해요 필리핀에서는 남은 음식을 테이크아웃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그러니 요리를 다 못 먹어서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남은 음식은 테이크아웃하세요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인 마닐라 대성당 인트라무로스내 건축물 중에 마닐라 대성당을 가장 좋아해요 일 년에 한 번 정도 가는데 결혼식 하는 커플들을 가끔 보기도 해요 인트라무로스 내 로마광장에 있는 마닐라 대성당 ( Manila Cathedral ) 1581년 지어진 이래 전쟁과 지진, 자연재해로 여러 차례 파괴와 복원을 거듭했으며 지금의 모습은 1958년 재건된 모습이다 화려한 스테인글라스와 역사를 나타내는 청동문, 돔 모양의 지붕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축가인 페르난 도 오캄포가 로마네스크 비잔틴 양식으로 설계했다 1981년 교황 바오로 2세에 의해 소 바실리카로 지정되었다 - 백과사전 중